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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선수 신분으로 뉴욕 양키스 메이저리그 캠프에 합류한 박효준이 마이너리그 캠프 강등 선수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양키스는 박효준을 포함한 21명을 마이너리그 계약 이관 혹은 마이너리그 캠프 강등 명단에 넣었습니다.
하지만 박효준은 빅리그 캠프에 남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소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당장 양키스가 로스터 조정과 마이너리그 캠프 이동을 발표한 오늘(13일)도 박효준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한 차례 삼진을 당했습니다.
박효준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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