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에버튼 꺾고 2연승…레스터시티 바짝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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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464회 작성일 21-03-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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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 첼시가 에버튼을 꺾고 유럽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첼시는 전반 31분 에버튼의 자책골로 기분 좋게 앞서갔습니다. 08c6068d29192e43e866fd0474042d8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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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 첼시가 에버튼을 꺾고 유럽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첼시는 전반 31분 에버튼의 자책골로 기분 좋게 앞서갔습니다.

알론소의 크로스를 하베르츠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에버튼 수비수 갓프레이의 다리에 맞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첼시는 후반 20분에는 상대 반칙으로 다시 한번 행운의 득점 기회를 잡았습니다.

골문을 파고들던 하베르츠가 에버튼 골키퍼에 걸려 넘어졌고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첼시는 조르지뉴가 이걸 침착하게 성공시켜 추가 골을 만들었습니다.

2대 0으로 이긴 첼시는 2연승과 함께 승점 50점으로 3위 레스터 시티를 3점 차로 바짝 추격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에버튼은 리즈 유나이티드를 물리친 웨스트햄에 5위 자리를 내주고 6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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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는 선두 인터밀란이 아탈란타를 제압하고 독주 체제를 굳히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초반부터 아탈란타를 거세게 몰아붙인 인터밀란은 후반 9분에 터진 슈크리니아르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 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리그에서 7연승을 달린 인터밀란은 승점 62점으로 2위 AC 밀란과 격차를 6점으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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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 LPGA 투어에서 3대회 연속 톱에 오른 전인지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보다 9계단 오른 50위에 올랐습니다.

고진영이 1위, 김세영이 2위를 유지했고 박인비가 4위, 김효주가 9위를 지켜 우리나라는 10위 내에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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