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코리, 재검사에서도 코로나19 양성…US오픈 출전 불투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434회 작성일 20-08-22 08:40

본문

ⓒ SBS & SBS Digital News Lab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track pixel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a75b35a244eac46b2a68df264c2762d4.jpg

일본의 남자테니스 스타 니시코리 게이가 코로나19 재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세계 랭킹 31위인 니시코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 재검사를 받았으나 여전히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 머무는 니시코리는 약 1주일 전인 16일에 자신의 코로나19 양성 사실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재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온 니시코리는 31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US오픈 테니스대회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해졌습니다.

2014년 US오픈 준우승을 차지, 아시아 국적의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던 니시코리는 "현재 가벼운 증상만 있는 상태로 자가 격리 중"이라며 "다음 주 초에 다시 한번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니시코리는 US오픈에서 2014년 준우승 외에도 2016년과 2018년 4강까지 진출하는 등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기사 더보기

▶SBS 뉴스 원문 기사 보기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83건 197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