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 폭발한 NC…롯데 7연승 저지 · 8월 첫 패배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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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5회 작성일 20-08-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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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NC가 롯데의 7연승을 저지하고 8월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NC 타선이 일찌감치 폭발해 롯데 마운드를 무너뜨렸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NC 타선은 23일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롯데 선발 샘슨을 시작부터 두들겼습니다. d6ae0a9aebccd977542a50c429f0b6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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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NC가 롯데의 7연승을 저지하고 8월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NC 타선이 일찌감치 폭발해 롯데 마운드를 무너뜨렸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NC 타선은 23일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롯데 선발 샘슨을 시작부터 두들겼습니다.

1회 양의지와 박석민이 1타점 적시타를 연속해 때렸고, 노진혁의 안타 때 양의지가 홈까지 전력 질주해 석 점째를 올렸습니다.

2회 노아웃 2, 3루 기회에선 나성범이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석 점 홈런을 터뜨려 샘슨을 무너뜨렸습니다.

6회 1점을 더해 달아난 NC는 7대 2로 앞선 8회 양의지의 2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타선이 14안타를 몰아친 NC는 롯데의 7연승을 저지하고, 8월 첫 패배까지 안겼습니다.

NC 선발 신민혁은 7이닝 2실점 깜짝 호투로 프로 데뷔 첫 승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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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한화를 6대 3으로 누르고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대 1로 맞선 4회 이지영의 적시타로 앞서 갔고, 5회 김하성의 투런 홈런으로 달아났습니다.

4대 3으로 추격당한 8회엔 김혜성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3루타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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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도 KIA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켈리가 7회까지 2실점 호투를 펼친 가운데 3대 2로 추격당한 8회 대타 이형종의 솔로 홈런으로 KIA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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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구자욱의 결승 투런 포로 두산을 제압하고 3연패에서 탈출했고, SK는 4타점을 합작한 최정, 최항 형제의 활약에 KT를 이틀 연속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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