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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었던 베테랑 포수 로빈슨 치리노스가 올 시즌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MLB닷컴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양키스 구단이 치리노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베네수엘라 태생인 치리노스는 2011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데뷔해 텍사스와 휴스턴, 뉴욕 메츠 등에서 뛰었습니다.
치리노스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31, 출루율 0.325, 장타율 0.431입니다.
치리노스는 스프링캠프에서 양키스 주전 포수인 개리 산체스, 카일 히가시오카 등과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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