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스타'는 사라지고. 대니 로즈(토트넘)의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됐다.
토트넘을 대표하던 스타였던 로즈는 최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의 전력 외 선수로 평가받았으나 이적이 무산됐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로즈를 기용하지 않고 23세 이하(U-23) 대표팀에서 뛰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마디로 책상을 뺀 것.
설 자리를 잃은 로즈는 차를 차고 이동하던 중에 추돌 사고를 저지르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로즈가 충동적으로 저지른 행위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로즈는 믿기 힘들 정도의 상태였다. SNS에서 자신의 그림을 그려준 팬과 함께 사진을 찍은 그는 2년 전 모습과 전혀 달라진 모습이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