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허벅지 부상 교체…토트넘 2대 1 뼈아픈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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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535회 작성일 21-03-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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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이 손흥민이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된 가운데 아스날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8분 역습 상황에서 후방에서 넘어온 패스를 받으려고 질주했는데 이후 왼쪽 허벅지를 만진 뒤 그대로 그라운드에 주저앉았습니다. 1af2be66b4f83b4afa332fe9e280ab6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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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이 손흥민이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된 가운데 아스날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8분 역습 상황에서 후방에서 넘어온 패스를 받으려고 질주했는데 이후 왼쪽 허벅지를 만진 뒤 그대로 그라운드에 주저앉았습니다.

햄스트링을 다친 손흥민은 팀 닥터의 치료를 받았지만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라멜라와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33분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라멜라가 선제골을 뽑아 기분 좋게 앞섰지만 전반 종료 직전 아스날 외데고르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습니다.

게다가 후반 19분 산체스의 반칙으로 아스날 라카제트에게 페널티 킥 결승골을 내줘 2대 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토트넘은 승점 45점으로 7위에 머물렀지만 상위권팀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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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는 디종과 경기에서 시즌 7호 골과 8호 골을 몰아넣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황의조는 전반 33분 제르칸의 패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트린데 이어 12분 뒤에는 헤딩으로 추가골까지 뽑아냈습니다.

황의조는 이로써 올 시즌 8골을 터트려 6골을 기록한 지난 시즌을 넘어 프랑스 무대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황의조의 2골 활약을 앞세운 보르도는 디종을 3대 1로 물리치고 승점 36점으로 1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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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는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해트트릭 활약에 힘입어 칼리아리를 3대 1로 격파했습니다.

호날두는 리그 23골로 득점 단독 선두를 달렸고 유벤투스는 3연승과 함께 승점 55점으로 2위 AC 밀란을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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