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팀은 다름슈타트와 1대 1 무승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598회 작성일 21-03-20 22:00

본문

ⓒ SBS & SBS Digital News Lab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track pixel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972e8050f0346159a3e532344e2568b5.jpg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서 뛰는 공격수 지동원이 7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가운데, 팀은 다름슈타트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지동원은 오늘(20일)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의 아인트라흐트-슈타디온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 홈 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 마르셀 베어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습니다.

올해 1월 1부리그 마인츠에서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된 지동원은 데뷔전인 1월 30일 홀슈타인 킬과 19라운드 이후 7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다름슈타트와 1대1로 비겨 최근 5경기 무패(2승 3무)로 15위(승점 26)를 지켰습니다.

K리그 진출을 원하는 미드필더 백승호가 전열에서 이탈한 다름슈타트는 2연승을 멈췄으나 11위(승점 32)로 올라섰습니다.

전반 13분 다름슈타트의 빅토르 파울손에게 선제골을 내준 브라운슈바이크는 4분 만에 프로슈비츠의 페널티킥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역전을 노렸던 브라운슈바이크로서는 전반 24분 프로슈비츠가 다시 한번 잡은 페널티킥 기회에서 골을 넣는 데 실패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사진=브라운슈바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이정찬 기자 기사 더보기

▶SBS 뉴스 원문 기사 보기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83건 1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