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늦잠을 자서 헐레벌떡 학교로 뛰어오지만 결국엔 지각한다. 하수: 어차피 지각할 거 대놓고 늦장을 부린다. 중수: 아침회의 시간을 교묘히 이용해 지각을 면한다. 고수: 어차피 졸린 거 졸음을 참고 일찍 와서 학교에서 잔다. 지존: 학교에서 묵는다.
학교 내 축구선수들의 유형.
에이스: 말 그대로 에이스. 공격수를 맡는다. 마라토너: 열심히 뛰기는 하는데 공을 만져본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실력이 개판. 주로 날개를 맡는다. 마이웨이: 있는 듯 없는 듯 한데 결정적인 순간에 나이스 플레이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주로 미드필더를 맡는다. 무관심파: 축구에 전혀 관심 없고 비슷한 부류나 자기들끼리 대화를 나눈다. 이때 주전 선수들에게 한소리 듣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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