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괴력으로 적병들을 때려 눕히는 장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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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220회 작성일 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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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여러명이 들고하는 목봉체조를 견훤은 혼자서 ㄷㄷㄷ


아마도, 위의 저 장면은 실제로 견훤이 통나무로 저렇게 했다기 보다는 작가 (이환경) 가 상상으로 설정했을듯 


비록, 드라마라서 과장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견훤이 용맹하고 비범한 인물이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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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사편찬위원회 삼국사기 열전 제10 견훤 열전 - ①>


견훤(甄萱) 상주(尙州) 가은현(加恩縣) 사람이다. 본디 성은 이씨였고 이후에 성씨를  견으로 삼았다. 

부친은 아자개(阿慈介)로 농사를 지으며 살다가 이후에 집안을 일으켜  장군이 되었다. 

오래전 견훤이 태어나 젖먹이로 포대기에 있던 시절 부친은 들판에서  밭을 갈고 모친은 식사를 날라 주었는데 견훤을 수풀 아래다 두었다. 
호랑이가 와서는  그에게 젖을 먹였고 마을 사람들이 그 소문을 듣고는 기이하다고 했다. 

장성해서는  풍채가 웅대하고 기이했으며 뜻과 기백이 크고 빼어나 범상치 않았다. 

참전하다가  왕도로 들어갔고 서남해 방수군(防戍軍)으로 부임했다. 창을 베고 적을 기다렸고 
그의 용맹과 기상은 항상 사졸들 중에 앞섰고 그 노력으로 비장(裨將)이 되었다.

⑴鄕黨(향당): 고향 마을 또는 시골 마을 사람



출처 -  https://blog.naver.com/poetonstreet/22305631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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