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러닝 크루들의 민폐 ( 공공 시설에서 유료 강습, 떼지어 달리며 시민들에게 위협을 하는등) 로 인해,
공공 운동장과 트랙 관리 주체가 러닝 크루 원천 금지(5인 이상 달리기 금지)를 도입중.
24.09. 조선일보 기사.
사람 밀치고 길 막고 인증샷… 민폐 러닝크루 불편 겪는 시민들 민원 빗발쳐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7/26/65TB23O63RBGLPRHAC523NKHMU/
- 수십명씩 떼지어 공공 장소에서 민폐 (통행 방해, 소음 유발 )를 끼침
- 일반 시민과 1인 러너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함.
- 지자체들의 자제 요청
(송파구 : 3인 이상 러닝 자제, 성북구 : 우측보행, 한 줄 달리기, 화성시 : 동탄호수공원 산책로에 러닝 크루 출입 자제 권고 )
- 러닝 크루들 " “5~6명 소그룹으로 대열을 쪼개거나, 속도·대열 관리자를 두는 등 자정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
공공 체육 시설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트랙 운동장 : 러닝 크루들의 민폐로 학생들 민원 제기 -> 유료강습 금지. 5인 이상 달리기 금지.
- 반포 종합 운동장 트랙 : 러닝 크루들의 민폐로 주민들 민원 제기 -> 유료강습 금지. 5인 이상 달리기 금지.
시민들이 같이 이용하라고 개방함 -> 러닝 크루들이 영리 행위한다고 혹은 친목질 한다고 소음과 민폐를 유발함
-> 화난 시민들이 민원을 제기 함 -> 관리 주체측에서 자제 요청함 -> `아무것도 못하쥬~?` 시전하고 자기들 맘대로함 -> 민원에 빡친 관리 주체가 금지시켜버림..
......
캠핑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적이 있다..
SNL 러닝크루편에도 곧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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