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5/0005021613
IP 특징이 있는 작품은 실사 영화와 손익분기점 추산 방식이 달라 정확하게 산정하기 힘들지만, 극장 목표 관객 수는 50만 명으로 광복절 연휴가 지나면 이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감독은 "중국 개봉도 준비 중이라 누적 관객 수 50만 명이 넘으면 손익분기점은 나올 것 같다. 여기에 완구 판매뿐만 아니라 맘스터치, 이디야 등 컬래버레이션을 통해서도 매출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일본 시장도 준비 중이다. 김 감독은 "시리즈로는 중국을 제외하고는 본격적으로 진출하지 않았다. 이번에 일본에 '티니핑' 시즌2를 공개하면서 브랜드 론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