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새끼냐? ㅋㅋ 존나 유치하네
축구협회 한 고위 관계자는 지난 23일 오전 9시26분께 뉴시스 기자에게 '문해력?'이라는 제목으로 본문 없이 한 통의 메일을 보냈다.
기자의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조롱의 의미로 해석됐다.
이어 반나절이 흐른 오후 3시5분께 같은 인물로부터 "축구협회 설명문을 제대로 정독?"이라는 제목으로 또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다. 마찬가지로 메일 본문에는 아무런 내용이 없었다.
실제 축구협회에 문의한 결과, 이 메일들은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가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https://v.daum.net/v/20240725080015473?x_trkm
조기축구회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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