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마(始情馬ㆍTeaser Horse)
몸값 비싼 씨수말이 교미 작업을 하기 전까지 암말을 애무해 흥분시키는 일을 하는 말이다. 사전적 의미는 “교미 때 암말에게 혈통 좋은 수말이 채이지 않도록 암말의 기분만 떠보는 말”을 뜻한다.
1. 발정으로 예민해진 암말의 뒷발에 차여가며 열심히 애무질을 함.
2. 고생고생 흥분시키고 쓱 한번 박아보려하는데 웬 존잘말이 와서 대신 박아버림.
3. 어떻게든 박아보려다 인간들에게 몸둥이 찜질을 당하기도 일쑤.
박지 못하는 스트레스로인해 수명도 평균보다 짧다함...
쥬륵...ㅜ
흑흑 슬픈아이 ㅠㅠ
스트레스 견뎌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