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유명 모델이 엉덩이 관리를 위해 매달 1800만원을 들여 ‘연어 정액 주사’를 맞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는 최근 브라질 출신 모델 자나이나 프라제레스가 엉덩이 탄력과 볼륨감을 유지하기 위해 매달 1만파운드를 지출하며 연어 정액 주사를 엉덩이에 맞고 있다고 보도했다.
‘폴리뉴클레오타이드 치료’라고 불리는 것으로 살균된 연어 정액의 DNA 를 피부에 주입하는 것이다.
이 DNA 을 주입하면 피부의 콜라겐과 케라티노사이트 생성을 촉진해 두께와 탄력성을 증가시키고 보습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피부속으로 주입된 폴리뉴클레오타이드는 세포가 더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주며 피부의 밀도와 탄력을 향상시킨다. 피부 염증을 줄이고 진정 시키는 효과도 있어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키는데도 좋다는 보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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