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요즘 연예계 소식 중 가장 뜨거운 감자는 기획사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분쟁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만남을 가졌단 황당한 루머가 돌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국에서 목격된 민희진 방시혁"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자료들입니다.
한 쇼핑몰 내부를 다정하게 걷는 두 남녀.
어딘가 익숙한 듯 낯선 모습이죠?
알고 보니 중국에서 핼러윈 데이를 맞아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전 대표의 모습을 비슷하게 흉내 낸 거라고 합니다.
한편,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 4월부터 법정 다툼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29일 민 전 대표의 대표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이 각하되면서, 어제 뉴진스 어도어 이사회에서도 민희진 대표이사 선임안 건이 부결됐습니다.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의 뉴진스 프로듀서 재계약에 의미 있는 진전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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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1535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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