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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86567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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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의 반응이 따갑다보니 관련 기사들도 많고 특히 카메라에 잡혔던 임지연.박주현 배우에 대한 선넘는 글들이 엄청나네요.

특히 임지연 배우에게는 인스타에 정우성 배우와 같은 소속사라는점을 빗대서 또는 현 남친 배우까지 거론하며 비난글쓰는 이들이 너무 심하더군요.(심지어는 진짜 외국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외국어 댓글들도 많던)

박주현 배우에게는 청룡 유튜브 수상소감에 비난이 매우 많습니다.뜬금없이 연기력타령까지 하면서요.

이혜리 배우만 반응이 조금 다르게 카메라에 잡히다보니 칭찬받고있구요.

정우성 배우에 대한 호불호 있을수 있다 칩시다.

근데 현장에서 박수.환호해준 분들께도 따갑게 반응하는게 옳은건지 전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생각보다 정말 특정 커뮤들이나 댓글에 심하더군요.

(이선균 배우 추모했던 작년에도 이해가지 않았다는 글도 같이 쓰는분들이 많던 ㅡㅡ)

아마 그분들은 이소영 의원이 정우성 배우 이슈에 대해 글썼을때도 반응이 안좋았을것 같군요.

딱 하나 제가 영화제들이나 연기대상에 아쉬운점은 변희봉.노영국배우 같은 선배들 추모도 작년에 하지않았고,올해도 청룡은 김수미.송재림 배우의 추모시간이 없었다는게 아쉽습니다.

최소한 대선배 배우라인정도는 추모해줄수 있지 않나 싶은데 그게 아쉬워요.부디 지상파들 연기대상때는 해주길 바랍니다.

최소한 엠비씨는 김수미 배우가 대상 경력도있고 전원일기 대표작도 있으니 잊지않았길 바랍니다.

연예대상에서 해도 괜찮구요.예능계 대모이시기도 하셨으니.

숱하게 작품출연했던 송재림 배우도 잊지않아주시길.

그리고 시대의 예술인 김민기님도 연기.가요계에서 추모의 시간이 있었음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최소한 내년 백상예술대상에서라도 꼭이요.

출처: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2358907